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타워즈 배틀프론트 2 (문단 편집) === 초기 평가 === >'''Two steps forward, three steps back.''' >'''이 보 전진, 삼 보 후퇴.''' >- [[게임스팟]] 리뷰 2017년 11월 17일 리뷰 엠바고가 풀리면서 평점이 공개되고 있는데, 준수한 점수로 시작했으나 시간이 지나 평점은 계속 떨어지고 있다. 우선 그래픽과 최적화는 '''현존 최고'''라는 데에 이견이 거의 없는 편. 베타 당시 일부는 [[배틀필드 1]]에 비해 훨씬 최적화가 잘 된것 같다는 평도 남겼지만 이는 객관적인 확인이 필요한 부분. 다만 이런 말이 돌 만큼 최적화가 상당히 잘 되어 있으며, 전편에서 이미 극한까지 그래픽을 끌어올렸음에도 텍스쳐와 광원 부분이 더욱더 발전된 것을 확연히 체감할 수 있을 정도로 뛰어난 그래픽을 보여주고 있으며, 맵에 날아다니는 낙엽이나 새 등 움직이는 디테일은 확연한 차이가 난다. 거기에 나부 왕실의 디테일은 그 화려함에 한번 맵구경을 하게되면 좀처럼 게임 자체에 몰입하기 힘들 정도. 특히 우주전 만큼은 그래픽의 발전으로 플레이를 해보면 실제 영화의 현장에 있다고 착각하게 될정도로 실감나고 화려한 그래픽을 보여준다. 다만 아직 충분히 권장사양을 넘어가는 일부 PC에서 프레임 끊김현상에 간혹가다 구동 도중에 블루스크린이 뜨는 등의 심각한 문제가 나오고 있다. 주로 듀얼 모니터를 쓰는 경우와 인게임 오리진 오버레이에서 문제가 일어나는 것으로 좁혀지는데, 현재로써는 EA에서 패치를 해주지 않는 이상 해결이 불가능하다. 전작에서 부족했던 부분을 확실하게 잡아 주었다는 점 역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구작 배틀프론트에 비해 전작은 심각하게 컨텐츠가 부족했는데 이런 점을 잘 보완했으며, 특히 EA답지 않게 플레이어들의 피드백을 잘 수용했다는 평이다. 단점으로는 싱글플레이와 소액결제가 지적받고 있다. 싱글플레이 캠페인은 마무리가 부족하며, 플레이 시간이 4~5시간 정도로 다소 짧다. 또한 트레일러가 나올 때만 해도 제국 진영의 시점에서 보는 반란군 대 은하제국의 구도라고 어필한 것과는 다르게, 뚜껑을 열어보니 제국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 건 막상 세 미션 정도고, 그 후에는 결국 제국에서 전향한 반란군이라는, 다소 진부한 플롯이라고 지적하는 팬들도 있는 편. 소액결제의 경우 IGN 뿐만 아닌 여러 다른 게임 리뷰 사이트들에서 공통적으로 지적하는 바에 따르면 육성 시스템과 보상의 획득 주기가 너무 길고 무작위해 본인이 성장하는 느낌이 없다고 한다. 게다가 아케이드 모드도 일정 시간 이상 플레이하지 못하게 막아놔 얻을 수 있는 보상도 제한적이다. 엄청난 비난에 직면하자 수정한 덕분에 선출시 후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시점에선 그다지 현질 유도성은 없지만, 최초 출시했을 때 터무니 없는 영웅 해금 가격은 그야말로 악질 현질유도라고 엄청난 악평을 먹게 되었고 [[https://www.youtube.com/watch?v=91_yIAqBwbU|게임 시상식에서조차 조롱거리가 되었다.]] 저기 있는 다른 회사들도 현질유도 면에서는 만만찮다는 점은 넘어가기 어렵지만... 이로서 EA가 저질러오던 악행에 불만이 많았던 전세계 게이머들의 분노가 폭발해 온갖 불매 운동이 벌어지게 되었고 결국 판매량에도 치명타를 입히게 된다. 실제 GamesIndustry.biz는 배틀프론트2의 영국 CD 판매량이 [[스타워즈: 배틀프론트(2015)|전작]]에 비해 판매량이 61% 떨어졌다고 2017년 11월 20일 [[http://www.gamesindustry.biz/articles/2017-11-20-uk-boxed-charts-disappointing-debut-for-star-wars-battlefront-ii|발표하였다.]] 그것과는 별개로 밸런스 패치를 하긴 하나 매번 썩 좋은 소리를 듣지 못한다. 초기에 헤비병과들은 슈퍼차지 센트리가 매우 강력한 대신 주무기의 성능이 심각할정도로 좋지 않았고 장교의 블러그 블래스터는 영웅유닛 조차 녹아내릴정도의 과도한 성능을 자랑했다. 이후 지속적인 밸런스 패치는 하고 있으나 DC-15LE의 폭발탄이 연사력 감소 옵션이 삭제됨으로써 헤비 병과들이 모든걸 녹여버리는 과도한 성능을 자랑하는 상황에서도 1달씩이나 방치했다. 장비들은 보병사살점수를 그대로 포인트로 반양되다보니 빨리 장비를 뽑아 포인트 쓸어담아 영웅이나 고급유닛을 독차지하는 문제는 여전히 방치되어있다. 라스트 제다이 시즌에 추가된 크레이트 맵은 극단적인 맵 구조로 인해 악평을 받았다. 무엇보다 고질적인 매치메이킹 밸런스 문제는 여전하다.[* 사실 이는 다이스 게임들뿐만 아니라 다른 대규모 전투 게임에도 존재하는 문제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